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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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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달림이
 조회 :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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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정마을로 두부체험 갔을때 사전에 예약도 하지 않았건만
올망졸망한 우리아이들(30명남짓)에게 선뜻 딸기체험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참, 재작년이구나 ㅋㅋ
그리고 작년 농업기술센터에서 "녹색대" 농촌관광반 입학했는데
아는얼굴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괜시리 신뢰감이 가는 얼굴(?) ... 그리고 1년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먹었어요~~
소개로 꿀, 유정란도 사먹고, 영양듬뿍 딸기를 어제 받았는데
울 아들들 뻑 갔어요~ 어찌나 달콤하던지...
겨울방학동안 영양보충 못해줘서 미안했는데 조금은 위안이 됐답니다 ㅋ
조만간 사진과 함께 올리께요... 소문 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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